3. Marcus Aurelius and Epictetus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의 본질은 에픽테토스에서 나온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르쿠스가 글을 쓰는 방법을 통해 명상록이라는 문학 장르 개념을 처음 얻게 된 것은 에픽테토스로부터였을 것이다. “이것들은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명상해야 하는 것들이다. 그들은 매일 명상하고, 글로 쓰고 그들 자신을 훈련시키기 위해 그것들을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생각들이 밤낮으로 당신에게 가까이있게 하라. 그것들을 쓰고 다시 읽어라; 네 자신과 다른 사람들 모두에게 그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라.” ‘자신과 하는 대화’라는 생각은 오랫동안 있어온 것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는 자신을 훈계하는 오디세우스를 묘사하는 호머의 글을 떠올릴 수 있다: “힘내라, 나의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