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3

영미 대학생들이 왜 철학 강의실에 몰릴까

[문화비전] 영미 대학생들이 왜 철학 강의실에 몰릴까 자잘한 껍데기 지식들은 인터넷에 다 있어 논리적 사고와 통찰력 키우는 건 결국 철학과 인문학 이영준 하버드대 한국문학 강사·영문 문예지 AZALEA(진달래) 편집장 입력 : 2008.04.25 22:25 ▲ 이영준 하버드대 한국문학 강사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의는 마이클 샌들 교수의 정치철학 강의다. 다 합쳐야 7000명이 안 되는 하버드 대학 학부생 중에서 수강생이 800명에 이른다. 이 강의의 주제는 정의로운 세계를 만드는 관점과 방법의 도덕적 토대다. 하지만 관념이 아니라 현실을 다룬다. 플라톤, 로크, 밀, 칸트 등의 고전을 읽고 그들의 철학이 지금 여기의 현실 세계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강의하고 토론한다. 소득 불균형, 대리모,..

Miscellaneous/etc. 2008.04.26

추천 사이트

국내 한국 칸트 학회 http://www.kantgesellschaft.co.kr/ 한국 철학회 http://www.hanchul.org 대한 철학회 http://www-2.knu.ac.kr/~kps/ 새한 철학회 http://www.saehanphilosophy.or.kr 안광복의 사이버 강의실 http://joongdong.hs.kr/default.asp?id=t_timas70&code=high_cyberLecture&item=main 철학학교 아고라/서강 포럼 http://www.agora.co.kr/ 철학 아카데미 http://www.acaphilo.or.kr/ 법학적성시험 http://www.leet.or.kr/ 국외 근세철학 (소개, 원문) http://oregonstate.edu/instru..

Philosophical 2007.07.06

철학 - 시

등록일 2004/10/14 (15:44) 끝없이 빠져드는 낭떠러지 속으로 하나의 질문과 하나의 회의를 안고 떨어지는 걸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고 떨어지다 누구의 존재도 발견치 못할 외로운 나만의 싸움이여. 내가 누군지 몰라도 또 그것이 왜 있는지 몰라도 살 수 있기에 더욱 더 외로워지는 내 생의 환희여 그러다 널 만나면 그러다 그 낭떠러지의 끝에 작은 반짝임을 발견한다면 더 없이 행복한 내 사랑아 내 여행의 끝을 기다려다오. [약 9 년전, 교양 철학과목 수업 듣던 한 학생이 적어 준 시입니다. 지루한 강의보다 한 편의 시가 훨씬 효과적인 것 같네요.]

Miscellaneous/etc. 200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