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ellaneous/Image
이름이 금국화라던가, 보기만 해도 힐링해주던 꽃들 작년보다 짧고 얌전히 지나갔던 장마 떠내려 온 너구리 형제 or 자매 or 남매? 한여름의 유림공원 가출한 앵무새? 신호등까지 가려도 no problem인 현수막! 갑천은 블루길(베스?) 한 種이 점령 釣師는 의자를 치우시라! 작년 이맘때보다 훨 말끔해진 갑천변 갑천변 지킴이들이신데 여기까지 자출하시는 건 좀.. 녹두? 서리 앉은 녹두꽃 해마다 한 번씩 화장하는 유림공원 구민도 아니고 직원들이? 워라벨의 끝판왕? 이런 조형물은 좀더 있어도 될 듯 안 보이면 섭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