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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한밭수목원, KBS

Kant 2021. 2. 12. 11:13

결국 해를 넘긴 작년 수해의 흔적들

 

수목원에 새로 생긴 조형물

 

덕분에 꽃과 열매 보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어주던 석류나무 자리엔

누군가가 기증한 이팝나무가 들어서다. (석류가 어디서든 잘 살고 있기를)

 

수목원의 돌멩이 사랑은 여전하고...

지역 기관장 서열(?)을 한눈에 알아보게 해주는 친절함까지.

 

이런 건 주변과도 잘 어울리누만...

 

요딴 거 설치 의도는 뭘까?

 

오는 길에 마주친 영방송 간판 프로의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