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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가 인상 깊었던 삼나무숲 걷는 사람들 적잖이 만났건만 인사 받아준 사람은 딱 둘, 숲은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이 찾는 장소가 맞나보다 노루 or 사슴 모녀?
이제는 1131번 도로로 개명된 5•16 도로를 간만에 버스로 이동했다. 281번 버스 기사는 웬만한 직업 의식 없이는 못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