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2005/12/17 (14:24)우리는 종종 새로운 일을 대할 때 두려움을 갖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 일을 왜 하지?”하고 자신에게 묻습니다. 그러면서 일을 피하려 하는 거지요. 그런데 실은 “왜 못하지?”하고 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일을 해나갈 수가 있습니다.사실 스스로 자격이 없다고 선언함으로써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변명하게 되지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퇴짜를 맞는 수모를 당하기보다 그대로 혼자 사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그들은 “괜찮은 사람은 다 결혼했다.”라거나 “여자들은 너무 까다롭다.”라는 말로 변명을 합니다.나는 모험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지금까지 살면서 어떤 모험을 해봤나요?”아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