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ellaneous/Image

갑천 따라 걸으면 보이는 것들

Kant 2021. 10. 26. 18:04

이름이 금국화라던가, 보기만 해도 힐링해주던 꽃들
작년보다 짧고 얌전히 지나갔던 장마
떠내려 온 너구리 형제 or 자매 or 남매?
한여름의 유림공원
가출한 앵무새?
신호등까지 가려도 no problem인 현수막!
갑천은 블루길(베스?) 한 種이 점령
釣師는 의자를 치우시라!
작년 이맘때보다 훨 말끔해진 갑천변
갑천변 지킴이들이신데 여기까지 자출하시는 건 좀..
녹두?
서리 앉은 녹두꽃
해마다 한 번씩 화장하는 유림공원
구민도 아니고 직원들이? 워라벨의 끝판왕?
이런 조형물은 좀더 있어도 될 듯
안 보이면 섭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