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 ⇒ 런던 ⇒ British Museum ⇒ Covent Garden
Mega Bus 덕에 아주 저렴하게 런던을 다녀올 수 있었다. 인터넷 예약 타이밍만 잘 맞추면 왕복이 1.5파운드니.. 시내버스 요금보다도 훨∼ 싸다.
옥스포드 High Street
굳이 '대'영박물관이라 부르지 않아도 되는 영국박물관(British Museum)
우여곡절 끝에 개관한 한국관 -
전시 유물이라 해봐야 도자기 몇점이 고작이지만 박물관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이끌어 낸 계기도 되었다 하니 donor 한광호 회장의 결단과 안목에 감사해야 할 듯..
코벤트 가든의 거리 공연 -
공연 당사자들의 삶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객지 삶에 지친 관광객의 피곤함은 어느새 미소로 바뀐다.
사람으로 복작대기는 우리 시장과 다를 바 없는데 그래도 여기만큼은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드는 까닭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