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조용한 곳. 형언하기 힘든, 평온한 기운이 감돌던 곳. 이장님 덕분에 섬 사정과 전복 농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전신주들이 좀 부담됐고, 완도항에서 운행하는 선박회사가 카드 결재를 회피한 것이 아쉬웠다. Miscellaneous/Image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