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일기

옥스포드 52(마지막)주차

Kant 2010. 12. 27. 21:53

보들리안, 테일러, 새클러, 철학부 도서관


옥대 자연사박물관 전시물들 (국궁, 번데기통조림)


옥포 카날의 보트들



포트 메도우 길, 겨울호수, 유니버시티파크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shoe scraper"(신 긁개). 마침 집을 나서는 사람이 있길래 어째서 남아 있는 집도 있고 없는 집도 있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전쟁 때 쇠붙이로 거의 다 뜯어가고 일부 남은 거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