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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ophical 2007.07.06

마트에서 ‘쿨00’를 사고..

등록일 2007/5/21 (19:52) 유산균 음료라는데 용량에 비해 값이 터무니없이 쌌다. 이거 정말 유산균 음료 맞아? 순간, 냉장 진열대 위의 다른 음료들(주스)에게로 눈길이 갔다. 터무니없기는 그것들 가격 역시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걔네들은 너무 비쌌다는 거. 딸내미가 마실 건데... 일순간이긴 했지만 고민됐다. 먹거리에는 돈 아끼지 말라는 가르침을 수도없이 들었건만 이 날 내 선택은 ‘쿨00’. 거의 20년쯤 전이던가 서울대 수석졸업자의 가난이 화제가 된 적 있었다. ‘가난은 창피해 할 일은 아니고 다만 불편한 것’이라던 그 사람 말이 생각난다. 맞벌이 부부는 돈 때문에 겪는 불편함이 없을 것 같은데 주위에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많이 벌면 많이 버는대로 씀씀이가 커져서 그런가? 국..

Miscellaneous/etc. 2007.07.06

철학과 97학번 31명 인생 궤적(펌)

등록일 2007/5/2 (17:53) [이슈해부] 서울대 철학과 97학번 31명 인생 궤적 따라가 보니… [조인스] 대한민국 ‘인문학 위기’ 檢證 보고서 1997년도 학번은 대한민국을 벼랑으로 내몰았던 IMF 외환위기세대다. 그들 중 가뜩이나 어렵다던 인문학 전공자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서울대 철학과 97학번의 인생 궤적을 추적한다. 그들의 내성은 얼마나 강하며, 인문학은 얼마나 위기인가? -------------------------------------------------------------------------------- 고래를 잡으러 간 영철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남은 병태는 입영열차를 탔다. 영자와의 뜨거운 입맞춤만 남긴 채-. 요절한 천재 영화감독 하길종의 대표작이자 히트작인..

Miscellaneous/etc. 2007.07.06

로빈슨 크루소의 대조표(펌)

등록일 2007/2/28 (17:14) 나는 무인도에 아무런 희망 없이 표류하게 되었다. 나는 불행하게도 모든 사람들로부터 고립되었다. 나는 입을 옷도 없다. 그러나 나는 물에 빠져 죽은 동료들과 달리 살아남았다. 그러나 나는 배 안에 남아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있어서 죽음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더운 곳에 살게 되어서 옷이 있다 해도 입을 필요가 없다. 사고로 휠체어를 타는 대부분 사람들은 침체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옛 삶의 용기를 거의 완전히 회복한다고 합니다. 상황의 변화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는 그 변화가 우리의 만족감에 미치는 영향을 자주 과대평가하곤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삶에 있어서의 긍정적인 변화나 부정적인 변화에 대단히 빨리 적응시키기 때문에, 외부의 상황들은 ..

Philo-counseling 2007.07.06